'레고'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6/07/19 4894 Mythical Creatures
  2. 2006/06/01 8416 Folklift
  3. 2006/05/25 레고 지구본
  4. 2006/04/27 8880 Super Car 개조
  5. 2006/04/17 10152 Maersk Sealand
  6. 2006/04/12 레고 카탈로그 2006년 프랑스 (3)
  7. 2006/04/05 10030 Imperial Star Destroyer

4894 Mythical Creatures

레고 2006/07/19 06:39
캐나다 몬트리올에 회의 참석차 다녀오는 길에 toysrus에 들러 골라온 몇몇 레고들 중 하나이다. 허나 귀국하자 마자 국매 발매한다는 소식과 함께 안습 TT 크리에이터 시리즈를 그리 즐기지는 않으나 여행용 트렁크에 딱 들어갈 사이즈라는 것이 아마 가장 큰 매력 아니었을까.. 터치식 라이트 브릭 또한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정가 45 CAD$에 세금 13.5%와 운반비를 생각하면 55000원 정도 들었으나 국내발매가는 4만원대 초반..


라이트 브릭을 시험해보라고 상자 좌측 하단에 구멍이 있다. 크리에이터 모델 답게 8가지 상상속 생물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첫번째 모델인 불뿜는 용을 만드는 과정을 차례로 보자.


특이하게도 라이트 브릭을 배 부분에 두고 두꺼운 광섬유(?) 느낌의 케이블로 얼굴 부위로 연결하는 구조이다. 용의 등 부분이 스위치 역할을 한다.


다리가 너무 짧은 것이 여기까지 보면 악어 비슷하다. 얼굴은 상당히 디테일이 뛰어난데 저 뿔들은 또 어디 써먹을 데가 있을런지..


얼굴을 붙이고 불을 뿜어봤다. 어두운데서 보면 나름대로 그럴듯 함.


반정도로 접히는 날개까지 단 모습. 새의 날개 구조를 비슷하게 재현하였다. 레고는 노란색 또는 빨간색이 제격이라고들 하지만 왠지 녹색도 그리 나쁘지 않은 듯하다. 나름대로 만족 스러운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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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4894, 레고

8416 Folklift

레고 2006/06/01 02:29
프랑스 출장갔다가 사온 모델 두번째. 지게차이다. 개별 수입업체에 의해 다량 수입되어서 국내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귀국후에야 알아차린 비운의 모델.. 요즘 지게차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는 차에 만들어 버리기로 하였다.


총 729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중형 테크닉 모델로서 작동 부위는 3단 높이까지 올라가는 포크가 유일하다. 사실 지게차에 이 외에 더 무엇이 필요할까만은.. 무언가 아쉬움이 남는 부분.


여기까지가 지게차 차체 부분.. 골프장에 있는 전기자동차 처럼 생긴 것 같기도 하다.


포크부분 완성. 3단까지 올라가는 포크는 8421 Mobile Crane의 3단 확장 빔 구조와 유사하다.


올해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특수 부품인 끈달린 1x1 round plate와 완성후 남은 부품들.


포크와 차체 연결 후 다양한 각도에서. 차체 뒤에 달린 손잡이를 돌리면 포크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실제 지게차의 움직임을 매우 정밀하게 모사하고 있음. 차체 꼭대기의 손잡이를 돌리면 뒷 바퀴 조향. 실제로 지게차를 몰아봤는데 뒷바퀴로 방향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많이 헷갈림.


손맛이 그다지 좋다거나 하지는 않은 그저그런 모델. 러그넷 점수도 80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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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지구본

레고 2006/05/25 10:41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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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humordata&no=328367&page=3&keyfield=&keyword=&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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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0 Super Car 개조

레고 2006/04/27 06:30
2004년 9월, 한참 테크닉과 마인드스톰의 재미에 빠져있을 때 8880을 모터로 굴려보겠다던 일념하나로 몇일간 삽질한 결과를 이제야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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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0 Super Car
1994년도 발매한 고전 테크닉 시리즈 중 8480 Space Shuttle과 함께 테크닉 매니아라면 꼭 소장해야할 모델들 중 하나이다. 1343개의 부품으로 구성됨. 최근 발매되는 테크닉들이 패널과 빔으로 가벼우면서도 곡선의 부드러운 외형을 표현하는데에 비해 8880은 오직 테크닉 브릭만으로 스마트 카의 외형을 재현해 내고 있다.

* www.lugnet.com 에서 퍼온 이미지

언뜻보기에는 투박하지만 잠시 들여다 보면 직선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테크닉 빔보다 테크닉 브릭이 동일 길이를 기준으로 두배이상 무겁기 때문에 차체의 총 중량 또한 1.2kg이 넘어간다. 그 당시 브릭인사이드(www.brickinside.com)의  lime-imac 님의 RCX를 이용한 8448 동작 및 제어를 보고 자극을 받아 이놈을 무작정 굴려보고 싶었다.

처음 직면한 문제는 모터. 8448의 경우 두개의 테크닉 9V 미니모터(8735)로도 충분한 동력을 제공할수 있었지만 8880... 너무 무거웠다. 또한 4륜 구동 구조로 인해서 동력의 손실 또한 8448보다 훨씬 큰 상황이었다. 그래서 모터의 갯수를 2개 3개 4개로 늘리며 엔진부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였는데.. 사진을 안찍어 놨나 보다.. 결국 최종적으로 4개의 모터를 사용하기로 결정. 8880을 움직이는데 성공하였다. 보너스 팩으로 9735 Robotics Discovery Set에 들어있는 마인드스톰 스카우트를 이용하여 모터 전원 공급 및 조향, 헤드라이트 작동까지 시도해보았다.


우선 8880의 껍데기를 벗기고 기어박스까지 걷어낸 상태. (동력축과 조향축의 위치를 몇 칸 정도씩 움직인 기억이 있는데 사진만 봐서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8880은 4륜구동/4륜조향 (4WD/4WS) 구조이기 때문에 차체앞과 뒤를 가로지르는 두 개의 축이 보인다. 가운데 차동기어(Differential gear)가 설치된 것이 동력축이고 그 옆의 것이 조향축이다.


모터 마운트를 설치하기 위해 차체의 가운데 부분을 보강한 모습이 보인다. 모터의 출력을 차동기어에 바로 전달하기 위해 차동기어 위에 8 tooth 기어를 얹은 모습이 보인다.


한 층 더 쌓고 난 후의 모습. 위의 과정에서 설치한 8 tooth 기어의 위에 24 tooth 기어가 물리도록 한다. 부품에 좀 여유가 있었으면 브릭 색깔도 좀 맞춰면서 했을텐데.. 빨강 파랑 알록달록하다.


드디어 네 개의 모터가 제 자리를 찾아 들어갔다. 모터의 출력측에 8 tooth 기어를 사용하였으므로 동력축까지의 최종 감속비는 3:1이다. 8735 모터의 로드 상태에서 분당 회전수가 약 240이므로 동력축은 이론적으로 분당 80회전을 해야하지만 무게 및 마찰을 감안하여 50%만 적용하면 분당 40회전, 즉 바퀴가 초당 0.66번 회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렇다.. 기대보다 너무 느렸다.


뜯어 놓았던 외형을 다시 조립한다. 모터의 부피때문에 의자는 설치할 수가 없다. 4049 Motor Movers에 들어있는 9V 신형 모터 (Electric Technic Motor 9V Geared)를 조향장치에 연결하였다.


다음은 까다로운 작업인 wiring. 네 개의 모터가 각각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해줘야만 하기 때문에 조금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었다. (실은 가능한 모든 조합을 시도해보았다 --)


껍데기를 붙여 완성한 모습. 외형은 개조전과 동일하다. 헤드라이트 부분에 테크닉 마이크로 모터를 설치하여 전동으로 헤드라이트가 올라가고 내려가게 구성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스카우트가 설치된 모습. 깔끔한 사진을 위해 전선을 연결하기 전의 모습이다. 원래는 8기통 엔진룸이었지만 들어내고 스카우트를 얹어놓았다. 8880이 미드쉽으로 바뀐 순간이다. 스카우트까지 설치된 후의 무게는 1.5kg. 개조 전보다 300g정도 늘어난 무게이지만 기어박스와 엔진을 제거한 것을 감안하면 꽤 많이 무거워 진것이다. 헤드라이트 및 조향은 원하던 대로 동작해 주었지만 주행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미리 모터의 회전수에 대하여 알았더라면 기어비를 조절해서라도 조금 더 민첩하도록 만들어 보았을 텐데 하는 후회를 해본다.

아무튼 결론. 8880 모터 네개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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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페이지
http://www.philohome.com/motors/motorcomp.htm
http://www.peeron.com/inv/sets/8880-1
http://guide.lugnet.com/set/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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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2 Maersk Sealand

레고 2006/04/17 02:44

지난달 하X링X 에서 15%할인 행사중에 저렴하게 구입한 10152 머스크 시랜드 컨테이너 선이다. 988개에 달하는 부품수에 완성도있는 디테일, 완성후 27인치의 길이로 전시효과도 한몫하는 모델이다. 러그넷(http://www.lugnet.com) 레이팅도 92점으로 전반적으로 인기있는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일요일 오후 잠시 짬을 내어 조립작업에 들어갔다. 우선 부품 분류.


쥔장은 사전 부품 분류 없이 부품을 하나하나 찾으며 만드는데 익숙하지만 이렇게 분류해 놓으니 레고 초심자인 색시와 함께하기는 매우 수월했다.

선체를 완성한 후 남은 부품들과 한컷. 이 모델은 크게 선체, 조정실, 컨테이너들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고 볼 수 있었다.


선체의 크기만으로 봤을 때 이 모델로 대형 해적선을 창작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해적 시리즈는 관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하였으므로 패스~

조정실을 조립함으로써 배 자체의 조립은 95% 끝났다고 할 수 있다.


여기까지 남는 부품은 44개의 컨테이너를위한 부품들이다. 매우 지루한 반복 작업이지만 분업으로 순식간에 완료.


완성후 박스와 함께. 스티커를 붙이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모양이 난다. 총 조립 시간은 두시간. 부품 갯수에 비해 조립 시간이 적게 걸린 이유는 단순 반복 작업 때문이다.


'클론군'이 승선하여 밀수품이 없는지 검사중이다(?!)
내 디카로도 배경을 날릴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발견했다 --;


'클론군'과 '제국양'의 나름 타이타닉 씬 패러디. 찍고나서 생각해보니 컨테이너선에서 이게 무슨 짓이람 --; 서방의 레고질에 불평없이 함께 해준 색시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여기까지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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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여름 BrickInside 공동 구매를 통해 구입하였으며 소장 레고 중 최고가이다.
3000개가 넘는 브릭 갯수 만큼 완성 후 그 크기 또한 위압감을 줄 정도이다.
조립 시간은 8시간 ~ 10시간 소요. 공간 AND 시간 과의 싸움이었다.


작은 방 한켠 옷장 위에 정박하고 있는 모습.
처음에는 거실 장식장 위에 두었으나 "저것만 보면 가슴이 답답해... 휴~"하는
색시의 말에 바로 이주하였다.


얼짱 각도에서 한컷.
10030의 구조적 결함인 상판과 하판 벌어짐이 여실히 드러나는 사진이다.
임시방편으로 벌어지지 못하도록 묶어 놓은 상태 --;

창작모델 제작에 회색 브릭이 많이 필요하다면 강추 아이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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