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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8/07 캐나다 몬트리올 (2)

회의 참석 3일째, 중요한 회의가 전날까지 모두 끝나는 관계로 하루 관광을 계획하고 아침일찍부터 어렵사리 레고를 찾아 나섰다. 몬트리올의 지하철은 라인이 네개 정도로 그리 복잡하지 않다. 지하철 표시 또한 아래방향 화살표.. 이보다 직관적일 수 있을까.. 지하철 내부도 미국이나 영국에 비해 매우 깨끗하다.


녹색 라인의 종점인 AGRIGNON근처에 대형 까르푸와 ToysRus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지도한장 들고 무작정 찾아나섰다. 몬트리올 시내와 달리 근교 분위기가 나는 동네였다. 십여분 헤멘 끝에 찾아낸 ToyRus!!


저 쌓여있는 레고들... 출장 기간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니었을까.. 물론 사온 레고중 두개나 국내발매 되었다는 소식을 그 다음날 접하기는 하였으나.. 괜찮아 괜찮아.. 물건너온..TT


주요 임무를 완수하고 남는 오후에는 이튼센터를 중심으로 한 지하상가 쇼핑을 하였다. 중심지의 각 건물마다 지하상가가 있고 이들끼리 서로 연결되어 굉장히 복잡한 지하세계를 이루고 있었다. 점심으로 간단히 먹은 생선찜(?) 요리도 괜찮은 편.


보드게임 샵을 발견하여 시타델과 카탄 5~6인 확장판 하나를 구입하고


여기저기 볼 것도 많더라. 몬트리올 시내중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곳은 거의 다 다녀본 듯하다.


이렇게 쇼핑만 하였는가 하면 그런건 아니고 한국인이 어학연수로 많이 간다는 McGill 대학도 다녀왔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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